하일지 교수, 동덕여대 미투

동덕여대 학생들, '미투 피해자 가해' 하일지 교수에 공개사과 요구

하일지 직격탄에 '갑론을박' 뜨거워

하일지 교수, 동덕여대 미투

'미투 조롱 논란' 동덕여대 하일지교수 "나는 페미니스트..이건 인민재판"

동덕여대 하일지교수, 성폭력 피해자 2차가해 논란…학생들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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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하일지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가 미투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동덕여대 학생들이 하 교수를 상대로 공개 사과 요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학생회는 이날 공식 성명서를 내고 하 교수에게 공개적 사과와 그에 따른 책임을 요구. 

"하 교수가 본 언행의 정당화를 위해 강조한 것은 표현의 자유, 예술 창작의 자유지만 여기서 '자유'란 행위의 '무한대'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와 같은 맥락에서의 표현의 자유란 '혐오할 자유'와 그 뜻이 별반 다르지 않다"